
안양골은 38선 바로 밑으로
DMZ의 0급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에요.

철원계곡 안양골 0급수 오지중에 오지 실상은 개판?
밤하늘
밤에 도착해서 별사진을 찍어요.


철원계곡 안양골 0급수 오지중에 오지 실상은 개판?
안양골 가는 길
다리근처에 주차하고 상류로 가면 나와요.

반대편 뷰

탱크 저지건축물 직전에

이런 길이 있어요.
내려가는길에 쓰레기가 많아요.ㅜ

도착

철원계곡 안양골 0급수 오지중에 오지 실상은 개판?
물놀이
그러나 잠시 후 개판 ㅋ
대형견 두마리가 헤엄치고 놀아요.

다른 사람이 개좀 묶어 달라고 하니 견주는 들은체 만체해요.
개들 뛰어놀게 하려고 오지까지 왔을꺼 같은 견주입장이 이해는 되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 생각을 해주질 않네요.
두마리다 착하고 귀엽긴 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보아요 ㅎ
자꾸 개가 쫓아와요 ㅜ
깊숙한 곳을 탐험해요.
https://youtu.be/PzOPuunLoVg
계곡물이 우측으로 흘러 동굴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형성되어 있어요.
타프1동 텐트3~4동이 이미 있어요.
동굴반대편에도 사이트가 있어요.
개가 논 물에 셩하니 왠지 찝찝하고 가뭄이라 허리정도 깊이 밖에 안돼 도마치계곡으로 오전 10시쯤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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